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12일(수) 5-6회 공개를 앞두고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억울하게 범죄에 휘말린 뒤 모든 것이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공개된 미리보기 스틸은 새로운 판을 설계하는 요한과 또다시 그가 꾸민 판에 빠지게 된 태중, 그리고 요한의 VIP 백도경(이광수 분)의 등장으로 얽히고설킨 관계와 새로운 게임의 시작을 알린다.
자신의 사건이 조각당했다는 진실을 마주한 태중이 앞으로 어떤 난관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요한은 수많은 투자자 앞에서 '상위 1%를 위한 경호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며 50억 원의 상금을 걸고 '죽음의 레이싱'을 시작, 태중과 첫 대면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태중의 "대체 왜 그러는 건데요?"라는 질문에 요한은 "재밌잖아요"라는 냉소적인 대답으로 무자비한 면모를 드러낸다.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조각도시'는 11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4위에 올랐으며, 태중 역의 지창욱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호평을 쏟아내며 오늘 공개되는 5-6회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 등 배우들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조각도시'의 5-6회는 오늘 오후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