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도의 AI정책 자문 기구인 ‘도 인공지능위원회’를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업, 학계, 법조계, 도의원, 시민단체 등 AI 분야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AI 산업육성, 윤리 기준 설정, AI 행정서비스 확대 등을 자문해주는 역할을 한다.

전날 첫 회의를 연 위원회는 김명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안전연구소장(AI정책·윤리),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AI융합산업), 고영인 도 경제부지사(AI혁신행정 분과)에게 각각 분과 위원장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