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주최하고 소진공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대표 행사로,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과 사회·경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소상공인 주간에 마련된다.
소상공인대회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향후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소상공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유공자 포상, 기능경진대회, 정책홍보관, 소공인 특별관, 글로컬 상권관, 스마트기술 체험관, K-뷰티관 등 다양한 특별관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소상공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하고, 소공인 특별관, 스마트기술 체험관, 희망리턴패키지 부스, 지역 상권 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된 행사장을 시찰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소상공인대회에는 소상공인의 성장 가능성과 현장의 활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별관과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