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서 태국인들끼리 칼부림...3명 부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2 20:07: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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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 경찰청 제공
"경찰 로고" / 경찰청 제공

(경기=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같은 국적 직장 동료 3명에게 칼부림을 벌인 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태국인 A 씨는 이날 오전 0시 33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공장에서 같은 국적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A 씨를 추적해 약 2시간여 만에 수원시에서 긴급 체포했다.

동료 B 씨 등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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