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양평 생활문화센터에서 「2025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어쩌다, 생활문화>」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쩌다’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의 순간 속에서 발견하는 문화적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로 마련됐다. 전시, 포럼, 토크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문화공동체와 서포터즈의 활동을 선보이는 성과전시 <어쩌다, 마주침>, ▲‘공통적 감각으로 생활문화 탐색하기’를 주제로 한 오픈 포럼 <어쩌다, 한마디>, ▲작가 김혼비·박태하, 아티스트 하림이 참여하는 대담형 토크콘서트 <어쩌다, 토크콘서트>, ▲지역 생활문화공동체 공연과 함께 팝페라 아리엘, 남궁옥분, 안녕바다 등이 출연하는 <어쩌다, 무대에> 등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생활문화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의 문화”라며, “이번 페스타가 양평 생활문화공동체가 만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