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의 한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후 3시경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부탄가스로 터트릴 거다"라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됐다는 신고를 받아 일대를 수색했지만, 특이점은 없었다고 밝혔따.
해당 백화점은 이날 휴무였으나 백화점 내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던 시민들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파 예고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