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추석 전후 20~60mm 호→내륙 짙은 안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6 01:50: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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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기상청은 "내일까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20~6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오늘(6일) 새벽(00~06시)부터 밤(18~24시) 사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7~15℃)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1~24℃)과 비슷하겠다.

특히, 오늘(6일) 아침최저기온은 17~21℃, 낮최고기온은 19~23℃가 되겠다. 또, 내일(7일) 아침최저기온은 15~21℃, 낮최고기온은 19~24℃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6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6일) 오전부터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오후부터 동해남부앞바다에 차차 바람이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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