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추석 전후 5~20mm 비→서해상 천둥ㆍ번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6 01:52: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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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5~2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6일) 낮(12~15시)부터 내일(7일) 늦은 밤(21~24시) 사이 광주시와 전라남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그리고, 당분간 아침기온은 평년(최저 11~17℃)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3~25℃)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울러, 오늘(6일) 아침최저기온은 19~21℃, 낮최고기온은 23~27℃가 되겠다. 또, 내일(7일) 아침최저기온은 19~22℃, 낮최고기온은 23~26℃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6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내일(7일) 새벽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그리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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