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천둥ㆍ번개 동반 5~30mm 야행성 폭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8 02:06:5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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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5~30mm, 내일 5~2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오늘(18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0℃, 최고 26~28℃)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18일) 아침최저기온은 19~23℃, 낮최고기온은 27~29℃가 되겠다. 또, 내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18~21℃, 낮최고기온은 25~28℃가 되겠다.

그리고, 모레(20일) 아침최저기온은 19~22℃, 낮최고기온은 25~28℃가 되겠다. 글피(21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 낮최고기온은 26~28℃가 되겠다.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오늘(18일)까지 바람이 30~55km/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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