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기항 중인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Spectrum of the Seas) 선상 풀 데크 풍경.

스펙트럼호에서는 메인 수영장과 자연 채광의 냉난방이 되는 실내 수영장은 물론 퀀텀 울트라 클래스의 시그니처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범퍼카가 있는 대형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시플렉스를 비롯해 선상 워터파크 스플래셔웨이 베이, 실내 스카이다이빙, 인공 파도타기, 록클라이밍 월, 노스 스타 이동식 전망대 등 중소형 크루즈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시간 가는 줄 모를 액티비티가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