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꾸준히 민생 현안 해결에 노력해 온 유 의원의 의정활동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안양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요 민생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평촌대로(평촌공원사거리~학원가사거리) 도로포장 6억 원 ▲둘레길 등산로 내 방범 취약지 개선 3억 원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 시설개선 2억 원 ▲희망공원 시설 정비 1억 5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유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며 "이번 예산 확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사업에 안정적인 예산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후반기에는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생활 현장에서 도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민생 중심의 실천적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