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최근 올해 두 번째 ‘우수봉사자 문화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43명에게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또 칠곡호이영화관에서 영화관람 시간을 갖는 등 우수봉사자들이 문화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은숙 소장은 “오늘 수여된 시간 인증서와 배지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상징이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정 및 보상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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