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5년 7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유아교육(OMEP) 2025 국제학술대회’에 유치원 교사 및 전문직원이 참석하여‘세종아이다움 교육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놀이, 표현, 참여라는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모든 유아의 포괄적인 발달, 복지 및 출생부터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유아교육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을 열었다.
학술 대회에 참석한 김혜진 장학사 외 3인은 ‘새로운 지도를 함께 그리다 : 교육청, 유치원,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세종 유아교육 혁신의 발자취’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천한 내용을 네 영역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최교진 교육감은 세계유아교육(OMEP)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세종아이다움 교육과정을 고민하고 실천한 교원이 참석하여 발표한다는 소식에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세종유아교육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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