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옛 도청사 제2별관에 오는 10월 문을 여는 ‘사회혁신공간’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리모델링중인 이 공간은 지상 8층, 지하 2층 연면적 8120㎡ 규모로, 3~5층 개별 사무실 4.80(7평)~125㎡(38평)를 사회적 경제조직에 16실과 소셜벤처기업에 7실을 빌려줄 예정이다.
기업 2곳 이상이 공동 입주도 가능하다. 임대료는 평당 월 5000원 수준이다.
임대 기간은 1년 이며, 매년 평가를 통과하면 최대 5년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