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미래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가 9일 수요예측을 시작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140만주를 신주 모집하며, 희망 공모가액은 1만 8700~2만 2000원이다.
이후 21~22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한편 아우토크립트는 2019년 8월 국내 보안 기업인 펜타시큐리티에서 인적분할해 설립한 자율주행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주력 서비스는 ▲차량·교통 인프라 통신(V2X) 보안 ▲차량내부(IVS) 보안 ▲WP.29 컨설팅(WP.29에 특화된 사이버보안 컨설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