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 발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7 14:46: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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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드림오브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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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신승태가 더 성숙해진 음악 색깔로 돌아온다.

​신승태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를 발매한다.

​‘2025 신승태 발라드’는 신승태가 많은 고민 끝에 내놓는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한편의 시가 되리’와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한편의 시가 되리’는 누구나 살아가며 겪어야 할 세월의 이야기로,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을 시적이면서 한 편의 그림 같은 이야기로 표현했다. 유명 프로듀서 유해준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나의 아저씨’ OST ‘어른’, ‘이태원 클라쓰’ OST ‘그때 그 아인’ 등을 작사한 서동성이 작사했다.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에는 아픈 이별과 그 헤어짐마저 사랑의 일부임을 깨달아 간다는 주제가 담겼다. 아이유의 ‘있잖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서정진과 박효신의 ‘야생화’ 등을 작사한 김지향이 작곡 및 작사했다. 여기에 신승태 역시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신승태는 최근 MBN ‘현역가왕2’를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만큼, 7일 정오 발매되는 ‘2025 신승태 발라드’를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지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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