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는 평소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생활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인근 및 지역 생활문화센터 등을 찾아간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취약계층 및 영세 사업자 등의 지역 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제도로, 매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점점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오는 16일 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후 다음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 DAY'는 6월 18일 2025년 개소한 금사회동동 행정복지센터 내 '금정 원스톱기업지원센터'로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