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지난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의 안보 위협 상황을 직시하고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정이 육군 제5870부대 대대장, 정욱용 경찰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방위 추진실적 보고, 202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기관별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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