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유인이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정유인은 자신의 SNS에 "태국 = 코끼리여행 4일 중에 유일하게 태닝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의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인은 흰색 바탕에 붉은색 패턴이 들어간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 누워 태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자 마동석'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멋지다"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인은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에서 여자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E채널 '노는 언니', SBS '정글의 법칙 스토브리그', 넷플릭스 '피지컬:100-언더그라운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KBS 수영 해설위원을 맡았다.

사진=정유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