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창업보육센터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입주기업들의 뛰어난 운영 실적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총 35개의 입주시설을 운영 중이며, 2024년 말 기준으로 20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업의 2024년 총 매출액은 94억 원에 달하며, 고용 인원은 8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식재산권 및 상표권, 디자인 등 총 27건의 신규 출원 및 등록을 통해 지식재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입주기업 중 하나인 ‘농업회사법인 진성 유한책임회사(대표 김건우)’는 2022년 3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직접 양봉을 하며 꿀, 수벌번데기,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HACCP 인증과 ISO22000을 획득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사무형 및 생산형 보육시설을 통해 입주기업들에게 최적의 사업 환경을 제공해왔다. 공용회의실, 화상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기업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익수 창업보육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입주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창업보육협회, 충청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입주기업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