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독립운동가 정신 후세에 귀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30 20:23: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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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설 연휴인 오는 30일 오전 제주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세배하고 환담을 나눴다.[사진=제주도교육청]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설 연휴인 오는 30일 오전 제주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세배하고 환담을 나눴다.[사진=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설 연휴인 오는 30일 오전 제주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성산읍 시흥리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 세배하고 환담을 나눴다.

현재 국내에 생존하신 애국지사 5명 중 한 분인 강태선 애국지사는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제의 한국인 차별 대우에 분노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90년 애국지사로 인정돼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설 연휴인 오는 30일 오전 제주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세배하고 환담을 나눴다.[사진=제주도교육청]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설 연휴인 오는 30일 오전 제주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세배하고 환담을 나눴다.[사진=제주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은“일제강점기에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투쟁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후세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그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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