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윤세영(박리원)이 방을 잘못 찾아 들어온 이은총(김건우)을 침대에서 밀어버렸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나(한그루)는 어릴 적 사진이 담긴 앨범을 구경하다가 신여진(나영희)에게 사진 한 장을 요청했고, 신여진은 마지못해 허락했다.
새벽에 잠에서 깬 이은총은 구하나를 찾아 집을 헤매다 윤세영의 침대에 누워 잠들게 된다.
아침에 윤세영이 깨어나 이은총을 발견하고 발로 차 떨어뜨리게 된다.
이은총의 울음소리에 놀란 구하나와 최명지(지수원)가 상황을 확인하러 오고, 윤세영은 이은총에게 소리쳤다.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게 가짜 딸로 이용당하고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며, 복수와 사랑을 통해 진정한 치유를 깨우치는 주인공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갈등을 다룬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