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그리는 청춘 드라마"...영화 '빅토리' 줄거리·결말 '주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30 19:16: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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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 포스터
영화 '빅토리' 포스터
영화 '빅토리' 포스터
영화 '빅토리' 포스터

30일 설 연휴 오후 7시 30분, 영화 '빅토리'가 JTBC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 춤이 전부였던 필선(혜리)과 미나(박세완)이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치어리딩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이야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정겨운 1990년대 배경과, 감동과 희망이 공존하는 에피소드들이 설 연휴 마지막날 온 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시장, 병원, 심지어 파업 현장까지도 달려가는 이들의 열정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빅토리'는 1990년대의 감성을 생생히 그려내며, 꿈과 우정, 열정을 키워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한다.

주연을 맡은 혜리는 밝고 당찬 필선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극을 이끈다.

'빅토리'는 단순히 치어리딩을 소재로 삼는 것을 넘어, 성장과 응원, 그리고 우정의 가치를 담아낸다.

특히 정겨운 1990년대 배경과 감동이 공존하는 에피소드들이 설 연휴 마지막 날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영화 첫 주연을 맡은 혜리를 필두로 라이징 스타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주연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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