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이미연, '제1회 꽃의 모델 선발대회 클래식 부문 위너 수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25 20:10: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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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부문 위너 수상자 이미연, 시상자 무토테일러 양승태 대표 / ⓒ이대웅 기자
▲ 클래식 부문 위너 수상자 이미연, 시상자 무토테일러 양승태 대표 / ⓒ이대웅 기자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세계꽃문화관광축제 호수야(夜)놀자'의 일환으로 제1회 꽃의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클래식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한 이미연이 무토테일러 양승태 대표와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연은 이번 대회에서 우아한 포즈와 함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녀는 독특한 스타일과 자신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종 심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자 이미연은 "이렇게 뜻깊은 대회에서 WINNER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꽃과 클래식의 조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 앞으로 꽃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꽃의 모델 선발대회'는 키즈, 성인,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참가하는 대회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패션에 대한 경험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들에게는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꽃 문화 축제에 패션을 접목시킨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시민, 외래 관광객과 지역의 예술 관광 사업을 함께하는 대회다.

해당 행사의 주관사 드림메이커스본(이하 하진컴퍼니)은 교육자부터 연출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모델 관련 모든 분야에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및 이벤트 제공에 선도적이다. 이와 더불어 패션쇼 및 패션 관련 이벤트, 콘텐츠 제작 등에 최적화되어 다양한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날 의상에는 에델린꾸띄루 드레스와 무토테일러과 협찬했으며, 대회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꽃을 디자인으로 한 티아라는 로제블랑에서 함께했다.

한편, 이번 '꽃의 모델 선발대회'는 고양시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하진컴퍼니가 주관했으며, 고양 특례시와 경기도 관광공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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