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안시현 인턴기자 / 이윤비 기자) 배우 변우석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대 뒤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세련된 스타일링이 담겼다. 가죽 재킷과 넥타이를 매치한 그의 패션은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변우석은 지난 22일~23일 이틀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주요 대상 중 하나인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FANS CHOICE OF THE YEAR) 부문 시상자로 나섰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로 '페이보릿 글로벌 트랜딩 뮤직' 부문에서 수상했다.
변우석은 뛰어난 비율과 훈훈한 외모로 무대를 꽉 채웠으며, 드라마와 음악을 넘나드는 그의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변우석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