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미래 교통의 비전을 담아낸 작품이 한국도로공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고속도로와 휴게소를 재구성하며, 교통 체증 해소와 안전성을 강화한 혁신적인 설계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작품을 제작한 에이볼브는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및 이미지 제작에 특화된 기업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고속도로와 휴게소의 미래를 상상하며 이를 AI로 구현했다. 자율주행 차량의 충전 및 정비 시스템, 물류 드론의 거점 역할 등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의 결합을 시각적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볼브의 대표 장진수는 "이번 작품은 AI 기술을 통해 단순한 상상을 현실감 있는 비전으로 전환한 결과물이다. AI가 교통과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내는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에이볼브의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AI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교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에이볼브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