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12월 1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절기 기온 저하로 인해 포장재 양생 불량과 해빙기 지반침하 등의 현상으로 인한 부실 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이 기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
시는 12월 6일까지 올해 급수공사 신청서 접수를 마무리한다. 급수공사 재개일은 기온에 따라 시기가 변경될 수 있다.
다만 세대별 계량기 설치 공사는 공사 중지 기간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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