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편집=정경호 기자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배우 임성언이 11월 22일 강남 드림빌 보육원에 신형 승합차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증은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과 보호를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임성언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현재 김포대학교 연기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임성언은 “지난 5월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이 오래된 승합차를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기증 배경을 전했다.
이번 선행은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