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2일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우곡리 442-2 일원에서 오후 3시 34분에 발생한 산불을 5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44명을 긴급 투입해 1시 1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