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도담역, 단양군 청소년 함께 해피트레인 실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2 14:35: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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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본부)
(사진=충북본부)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도담관리역(역장 정승호)은 12일 단양군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아동 및 문화 소외계층에게 기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도담역, 별방지역아동센터, 단성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평소 기차여행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해피트레인은 단양역을 출발해 청량리역 도착 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방문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정승호 도담관리역장은 "해피트레인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특별한 추억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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