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여자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옥동초 ‘여자축구팀 (진민주 외 9명)’은 지난 교육감기 축구대회 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서 참가해 우승을 했다.

옥동초 ‘여자축구’는 지난 8월 25일 2024 hi sports 축구대회 여자 성인부 3위, 8월 30일 충북도 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여초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참여하는 대회마다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충북도 여자축구팀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옥동초 최선미 교장은 “뜨거운 응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일 년동안 어떠한 환경에서도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과 지도교사 선생님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여서 더 값지고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