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목요언론인클럽 자문위원회 간담회 개최...사무총장에 최덕호 선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05 11:37: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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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4일 목요언론인클럽 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 제공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4일 목요언론인클럽 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요언론인클럽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4일 대전 서구의 한 식당에서 목요언론인클럽 박동일 회장, 이재곤 수석부회장, 한평용 이사, 안창용 사무총장, 이희내 홍보이사 등 클럽 임원진과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목요언론인클럽 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목요언론인클럽 창립 이래 41년 만에 최초로 만들어진 자문위원회는 그동안 목요언론인클럽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고, 올해 신규 자문위원들이 재선출됐다.

이번에 설립된 목요언론인클럽 자문회원회는 김근종 건양대 교수, 김숙자 우먼패키지 대표(전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 김호택 삼남제약 회장,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변호사, 이재경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의회의원, 최덕호 시너지 파트너스 대표이자 전 한화증권 이사, 이진숙 전 충남대총장, 김영태 대전자원봉사연합회장, 박철 스마일치과 원장 등 9명의 외부 인사와 박동일 회장, 이재곤 수석부회장, 한평용 이사 등 목요언론인클럽 내부 회원 3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앞으로 추천을 받아 좀 더 보강할 예정이다.

이번 목요언론인클럽 자문회원 간담회에는 김호택 삼남제약 회장, 김근종 건양대 교수,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변호사, 이재경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의회의원, 최덕호 시너지 파트너스 대표이자 전 한화증권 이사가 함께 했다.

박동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자문위원회 간담회 축사에서 "자문위원님들께서 저희 목요언론인클럽을 사랑해 주시고, 목요언론인클럽 자문위원회에 들어와 많은 고견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자문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역 발전 조언을 비롯해 언론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특히 "목요언론인클럽과 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 여러 공기업과 상공인들의 가교 역할은 물론 방향타 역할을 하면서 서로 상생하는 모임이 됐으면 한다"며 "여론 주도층 오피니언 리더님들이 앞으로 목요 언론인클럽 발전과 지역 언론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문위원을 연임하는 김호택 삼남제약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에 원고를 쓰면서 인연이 된 지가 벌써 5년이 되었다”며 “지역 언론에 칼럼을 쓴 지도 벌써 13년 차에 들어서는 데, 앞으로 좀 더 우리 지역의 언론 발전과 지역 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덕호 목요언론인클럽 자문위원회 사무총장은 “목요언론인클럽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언론모임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자문위원회가 목요언론인클럽에 꼭 필요한 존재감을 높이고, 힘을 합할 수 있는 전문단체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중부권 최고 언론인들 단체로 분기별로 현역 기자들을 격려하는 ‘이달의 기자상’과 연말 ‘언론 대상’ 시상, 그리고 ‘언론인 자녀 장학금 지급’을 통해 지역 언론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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