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오는 8~27일 ‘가구주택기초조사’가 실시된다고 5일 밝혔다.
통계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지은 지 5~30년 미만인 아파트를 제외한 370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빈집 여부 등 14개 항목을 파악한다.
조사결과는 내년 11월과 12월 각각 발표 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와 1농림어업총조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호미자 도 인구정책담당관은 “국가통계의 중요한 기초조사이므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