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해안은 강풍, 해상은 풍랑→내륙 6도 내외 쌀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05 00:12: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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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내일(6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 내외로 더욱 떨어져 5도 내외가 되겠고, 낮 기온도 내일부터 15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 했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5일) 아침최저기온은 6~11도, 낮최고기온은 15~18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2~10도, 낮최고기온은 14~16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 광주시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전남서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 밖에도, 오늘(5일)과 내일(6일)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오늘(5일)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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