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SNL 코리아6'서 안영미 도플갱어 됐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9 11:35: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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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의 5회에서 호스트 김신록이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첫 코미디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매주 토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도 최정상 호스트들의 끼와 열정 넘치는 도전이 돋보였다.

김신록은 특유의 당찬 웃음과 자신감 넘치는 포부로 무대를 열고,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다.

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으로 변신하며 원훈, 혁수, 민교, 진혁과 함께 선 넘는 19금 연기를 펼쳤다.

또한 신내림을 받은 낭만 무당 역할을 맡아 신들린 MZ 아르바이트생, 욕쟁이 할머니, 조강지처, 할아버지 등 변화무쌍한 캐릭터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특히, 원훈의 둘째 누나 역할로 등장해 첫째 누나 안영미와의 도플갱어 케미를 통해 현실 고증 코미디의 정점을 찍었고, 초보 유튜버 ‘진화영’으로 변신해 순양가의 가식 넘치는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발적인 웃음을 이끌어냈다.

김신록은 “‘SNL 코리아’ 무대에 섰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고 영광스럽다. 관객분들의 많은 호응에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김신록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신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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