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야구순위] '코리안특급' 박찬호조카 김윤하 첫승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26 00:18: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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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한경기 최다 이닝(7) 및 최다 투구(96) 기록과 함께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달성한 김윤하 (사진=키움히어로즈SNS)
개인 한경기 최다 이닝(7) 및 최다 투구(96) 기록과 함께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달성한 김윤하 (사진=키움히어로즈SNS)

7월 26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발표됐다..

한화 문동주 vs LG 임찬규 잠실구장
두산 발리조빅 vs SSG 앤더슨 문학구장
KT 엄상백 vs 삼성 백정현 대구구장
롯데 박세웅 vs NC 이재학 창원구장
기아 네일 vs 키움 김인범 고척구장

KT 위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시즌 첫 승률 5할을 찍으며 단독 5위가 됐다.

KT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KT 선발 투수 고영표는 7이닝 동안 6피안타 2사구 4탈삼진 1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승리 투수가 됐다. 황재균의 스리런 홈런과 심우준의 백투백 홈런이 터졌다.

NC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조카 김윤하(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감격의 데뷔 첫 승을 따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82분 우천중단 끝 6-1로 승리했다.

삼성과 한화 대전경기는 우천취소됐다.

7월 25일 목요일, 키움 히어로즈의 이용규 선수가KBO 리그 8번째 1,200득점을 달성했다! (사진출처=KBO)
7월 25일 목요일, 키움 히어로즈의 이용규 선수가KBO 리그 8번째 1,200득점을 달성했다! (사진출처=KBO)

다음은 프로야구 중간순위다. 2024년 7월 26일 0시기준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무 승률 게임차 연속
1 KIA 97 59 36 2 0.621 - 1패
2 LG 97 53 42 2 0.558 6 7승
3 삼성 97 50 45 2 0.526 9 2패
4 두산 100 51 47 2 0.520 9.5 1패
5 KT 96 47 47 2 0.500 11.5 2승
5 NC 94 46 46 2 0.500 11.5 1승
7 SSG 95 46 48 1 0.489 12.5 3패
8 롯데 93 39 51 3 0.433 17.5 4패
9 한화 95 40 53 2 0.430 18 2승
10 키움 94 39 55 0 0.415 19.5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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