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순수한 김수현, 인성 극찬에 섭외 러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6 13:0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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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들은 박명수가 언급한 여러 자격증 중에서 왜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명수가 이번 주 핫이슈를 짚어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에서는 전민기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의적인 주제들에 대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전 팀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자격증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논의된 자격증 중에서 지게차 운전기능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하면서, 이 자격증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MZ세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유통 업계의 수요가 높다며 이에 공감을 표시했고, 전민기 팀장은 대형 트럭 운전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고 언급하며 이 새로운 경향에 흥미를 보였다.

또한, 박명수는 자신의 학습 의지를 밝히며, “일주일에 두 번씩 선생님을 모시고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있지만, 현재는 영어보다는 이공계 특히 반도체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더 나은 대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에서는 지자체가 주관하는 소개팅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남시에서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만 39쌍의 커플을 만들어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박명수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신원이 보증되어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최근 tvN의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수현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김수현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그의 순수한 인성을 칭찬했다. 박명수는 김수현이 매우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며 그의 인간미를 높이 평가했다.

또, “능구렁이 보면 아는데 김수현은 능구렁이가 아니다. 착한 사람이다”며 섭외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안 된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다양한 이슈와 흥미로운 게스트를 초대하여 청취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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