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 원더우먼에 3-0 완승...6강 진출 성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5 00:13: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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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진=SBS)
'골때녀' (사진=SBS)

FC구척장신이 FC원더우먼을 3대0으로 꺾고 6강에 진출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제2회 SBS컵대회 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진정선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김설희 실책로 프리킥이 주어졌고 허경희가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2대0으로 앞서갔다.

이현이가 경기 종료 직전 한골을 더 추가하며 구척장신이 3대0으로 승리하며 6강에 진출했다.

이현이는 “뭔가 미안한 골이랄까? 종료 직전에 넣었다. 우리 팀 색깔과 비슷하더라. 간절함과 간절함이 부딪혀서 격렬하지 않았나”라며 울컥했다.

김희정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너무 큰 패배감이다.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너무 아쉽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FC불나비와 FC발라드림의 대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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