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차, 자동차부터 솔로나라 20번지 촬영지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 솔로남, 솔로녀 출연자들의 나이 직업 등 스펙이 공개된다.

영수의 직업은 소아과 의사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신생아 세부 전문의'라고 소개했고 데프콘은 "이제 아빠가 되고 싶은 거야'라고 반응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영호는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는 "경제력이 있는 분이 멋있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어필했다.

이어 "17기 영숙, 배우 정혜인이 이상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눈웃음으로 무장한 영식이 솔로나라에 입성했고 "모든 휴가를 다 쓰더라도 여기서 내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영철이 씩씩한 발걸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철은 "아마 '상철'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주에 거주 중인 영철은 "반도체 'I'회사에서 통계, 분석 등을 맡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직업을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광수는 "S과학고를 나왔다"며 자신의 학력을 어필했다. 아울러 "S대를 70~80명 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어린 외모로 데프콘과 송해나의 시선을 끌었고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대만 타이베이에서 거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