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SSG 랜더스의 최정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치며 KBO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467홈런 기록을 넘어선 최정은 이날 경기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성공시켜 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는 업적을 이뤘다.
최정은 이로써 KBO리그 역사상 또 하나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SSG 랜더스의 최정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치며 KBO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467홈런 기록을 넘어선 최정은 이날 경기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성공시켜 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는 업적을 이뤘다.
최정은 이로써 KBO리그 역사상 또 하나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