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기안84 빨대 흡입 따라하기?...“♥정석원이 반한 순수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4 09:4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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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백지영이 선택한 액세서리들이 그녀의 전체 룩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다른 계절에 맞는 백지영의 스타일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패션 센스를 과시하며 봄맞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일상 복장을 공유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스킨색 라운드넥 블라우스와 루즈핏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의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여, 무심한 듯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유동적인 느낌의 블랙 언밸런스 스커트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살리며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백지영이 착용한 스커트의 불규칙한 밑단은 백지영의 활동적인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또한 오픈 토 스타일의 블랙 털 부츠와 심플한 진주 목걸이를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백지영의 취향과 개성을 보여주는 액세서리는 그녀의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터치를 더하며,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일상에서의 우아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의 결혼 이후 꾸준히 가정생활과 활발한 예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녀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그녀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의 패션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교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녀의 스타일리시하고 활동적인 룩은 많은 이들에게 계절의 센스를 들려주며, 봄날의 화사함을 더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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