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앳킨슨 런던 1799’ 런칭 기념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지창욱과 제로베이스원 건욱, 규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창욱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헤어스타일의 자연스럽게 넘긴 긴 투블럭 컷으로,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또, 패션은 모노크롬 트렌드를 따르는 흰색의 싱글 브레스트 수트를 입고 있는데, 재킷의 더블 버튼과 팬츠의 완벽한 길이가 전체적으로 매우 맞춤형 느낌을 준다.
더불어 신발은 클래식한 블랙 로퍼로, 전체적인 밝은 톤의 의상과 대비되어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다.
지창욱이 착용한 전반적인 스타일의 이 룩은 공식적인 자리나 중요한 이벤트에 어울리며,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한편, 지창욱은 올해 초 JTBC의 ‘웰컴투 삼달리’를 마치고, 이어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공개가 확정되었다.
또한 티빙의 ‘우씨왕후’, 350억 원이 투입된 대작 드라마 ‘조각도시’, 그리고 영화 ‘리볼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도 출연 예정으로, 그의 끊임없는 활동은 그가 ‘소통을 잘하는 배우’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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