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유튜버 엄태웅 VS 야차클럽 고영웅 "한판붙는다"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 기사승인 : 2023-06-01 12:2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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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클럽 캡쳐 / 엄태웅과 고영웅 설전카톡내용




현재 격투유튜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엄태웅과 맨손격투기 채널 야차클럽 파이터 고영웅이 다가오는 일요일 4일 저녁8시 인천 문선규 복싱멀티짐에서 한판붙는다.

엄태웅은 야구선수 출신 위대한과 복싱스파링으로 인기를 얻고 격투, 싸움, 깡패 등 강한 닉네임이 있는 유튜버들과 언쟁을 벌이며 실제 스파링을 통해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주목받은 경기로는 깡패출신이라고 밝힌 유튜버 성명준과 MMA룰로 스파링하였고 1라운드 TKO로 패배했다.

최근 프로격투기 선수 유우성 관장과의 1라운드 복싱 2라운드 킥복싱 3라운드 MMA로 붙자고 도발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유관장이 피했다며 그를 농락하는 막말을 타 채널과 자신의 채널에서 쏱아내며 매치를 성사시키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남자주식회사 / 엄태웅 복싱경기




고영웅은 야차클럽에서 맨손격투경기를 통해 알려진 인물로 과거 건달과 6대1로 싸워 이긴 전적이 있으며 현재 일산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야차클럽 채널을 통해 지난달 엄태웅과 고영웅의 경기에 대한 부분이 언급됐으며 이후 매칭에 성사 되는가 싶었지만 엄태웅 측의 일방적인 캔슬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최근 야차클럽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엄태웅과 설전을 벌이며 고영웅과의 경기가 잡혔으며 경기에 대한 조율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 인천 문선규 복싱 체육관에서 저녁8시 매치된다.

세부적인 룰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명에 신판이 경기를 조율하고 맨손으로 상대가 포기할때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엄태웅보다 가벼운 고영웅은 체급차이를 극복해야한다. 맨손룰이기에 변수는 있다. 또한 두사람은 거침없이 경기에 임하는 스타일이라 이번 경기가 성사 될지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야차클럽 고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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