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대학생 관련 n차 감염 이어져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1-03-04 17:08: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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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8천67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대학생의 초등학교 동창생 모임 관련이다.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방학을 맞아 대구에 머물던 중 지난달 21일과 23일 초등 동창생들을 만난 뒤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북구 대학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전날 감염경로 불상으로 파악된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추가로 감염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새로운 확진자도 2명 더 나왔다. 또 이들과 접촉한 신규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이밖에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다.

경북에서는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의성 각 2명, 포항·경주·칠곡 각 1명이다.

구미 2명과 의성 2명은 각각 해당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포항에서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 1명은 아시아권에서 입국한 뒤 검사에서, 칠곡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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