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0대 나이라고?' 고준희 팬츠리스 근황에 쏠린 시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6 00:2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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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사진=고준희 SNS 채널)
배우 고준희(사진=고준희 SNS 채널)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계의 높은 소화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뭐 입을까 고민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핫팬츠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72cm 50kg'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고준희는 파격적인 팬츠리스룩으로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룩에서 고준희의 긴 다리가 인상적으로 돋보였으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쇼트 헤어 스타일로 왕성한 작품 활동 시기와 다름없는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날씬하고 예쁘다",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두 패션 모두 찰떡이다", "뭘 입어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을 칭찬했다.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준희는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나는 달린다'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건빵선생과 별사탕', '내 마음이 들리니', '그녀는 예뻤다', '빙의'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패션 감각과 솔직한 입담으로 광고계와 예능계에서도 주목 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고준희 프로필에 따르면 그의 나이는 올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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