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시즌4' 남프랑스 마지막 여정...후속 백패커2 기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5 19:42: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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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4')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4')

'텐트 밖은 유럽4' 남프랑스 편 마지막 방송에서 여자 멤버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빵지순례에 나선다. 후속 예능은 '백패커2'로 오는 26일 처음 방송된다.

5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11회에서는 남프랑스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파리로 향하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동안 초록 가득 대자연을 벗 삼았던 시골 쥐 자매들의 대도시 탐방 모멘트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마지막 목적지인 낭만의 도시 파리. 멤버들은 '빵의 나라' 프랑스, 그중에서도 약 1000여 개의 빵집이 있는 파리에서 빵지순례(빵+성지순례)를 시작하며 시선을 강탈하게 만든다.

프랑스 대회 1등 출신의 바게트부터 영롱한 비주얼의 프랑스 2대 마카롱, 파리지앵들이 사랑한 뺑 오 쇼콜라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가 더해진다. 뺑 오 쇼콜라에 미친 자 류혜영, 조보아의 반응과 강경 한식파 한가인까지 홀린 마성의 빵지순례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욱 치솟게 만든다.

로맨틱 파리의 하이라이트인 대망의 에펠탑 방문도 호기심을 안긴다. 그림으로만 보던 꿈의 에펠탑의 실물을 만난 멤버들은 가슴 벅찬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류혜영은 울컥한 마음에 눈물까지 보인다. 에펠탑 아래에서 입맞춤하는 커플을 목격한 조보아는 이에 질세라 라미란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하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마지막 이야기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촬영지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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