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별 기부, 아이유 팬덤과 함께 1억 원 전달…“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5 17:5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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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5월 5일 공식 SNS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유애나(팬덤명)가 올봄에도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이유 팬덤명인 ‘아이유애나’ 명의로 이루어져 팬들과의 특별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유는 데뷔 이래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스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행보는 팬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7일과 28일에 걸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 투어 콘서트’의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서 오는 25일과 26일에는 홍콩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작품은 아이유가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와 함께 그녀의 다양한 활동이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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